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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ㅣ황금 시럽 비율ㅣ바삭함 유지ㅣ손에 안 붙게 코팅하는 기술 | 프라이팬 하나로 겉바속촉 완성


    고구마 맛탕은 가을 간식의 정석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만들면 눅눅해지거나 끈적거리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본 글은 2025년 최신 레시피를 기반으로 고구마 맛탕의 기본 원리, 실패하지 않는 황금 시럽 비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감을 만드는 기술, 그리고 손에 붙지 않게 코팅하는 비법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초보자도 프라이팬 하나로 카페 수준의 고구마 맛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고구마 맛탕 성공의 기본 원리

    1) 핵심은 두 가지다


    고구마 맛탕의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는 단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고구마의 전분 제거 정도이고, 둘째는 시럽의 온도 조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를 간과하고 바로 튀기거나 구우려다 보니 결과가 눅눅해지고 시럽이 끈적거리는 것입니다.

    2) 전분 제거가 중요한 이유


    고구마에 남은 전분은 산화되면서 수분을 흡수해 눅눅한 식감을 만듭니다.

    따라서 무조건 시간을 들여 충분히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구마의 약간의 영양분이 손실되지만, 최고의 식감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3) 시럽의 온도가 핵심


    설탕이 완전히 녹아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올 때가 가장 이상적인 시점입니다.

    너무 끓이면 설탕 결정이 생겨 딱딱한 맛탕이 되고, 덜 끓이면 끈적하게 흘러내립니다.

    색깔이 연한 갈색을 띨 때가 바로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2. 재료 준비 및 황금 비율

    1) 고구마 선택의 중요성


    호박고구마가 맛탕에 가장 적합합니다.

    밤고구마는 전분이 적어 바삭한 식감을 내기 어렵고, 자색고구마는 색깔이 어둡게 변해 외관상 좋지 않습니다.

    호박고구마의 중간 사이즈(무게 약 150~200g)를 선택하면 조리 시간이 적절합니다.

    2) 황금 시럽 비율


    식용유와 설탕의 비율은 1:1을 기본으로 합니다.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하는 경우 설탕과 물엿을 1:1로 섞은 후, 식용유 양에 맞춰 총량의 절반을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식용유 2큰술을 사용한다면, 설탕 1큰술에 물엿 1큰술을 더해 2큰술의 달콤한 재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정확한 재료 분량


    호박고구마 2개(약 500g), 튀김용 식용유 2컵, 시럽용 식용유 2큰술, 설탕 2~3큰술, 물엿 2큰술(선택사항), 검은깨 약간이 기본 분량입니다.

    물엿 대신 올리고당, 꿀, 조청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3. 준비 단계: 전분 제거 완벽 가이드

    1) 1단계: 씻기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흙과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껍질이 거칠거나 상처가 있는 부분은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닦습니다.

    2) 2단계: 껍질 벗기


    펠러(필러)를 사용해 껍질을 얇게 벗깁니다.

    껍질을 완전히 제거해도 되고 일부만 남겨도 됩니다.

    살짝 껍질이 보이는 것이 더 먹음직스럽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3) 3단계: 자르기


    고구마를 1~1.5cm 두께로 반달 모양으로 자릅니다.

    크기가 균일해야 익는 시간이 같아 고르게 바삭해집니다.

    너무 두꺼우면 속이 덜 익고, 너무 얇으면 바삭함이 과도해집니다.

    4) 4단계: 첫 번째 물 담그기


    다 썬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손으로 비비며 씻습니다.

    물이 뿌옇게 변하는 것이 전분입니다. 이 물은 버립니다.

    5) 5단계: 두 번째 물에 담그기


    다시 맑은 물에 고구마를 담가 10~15분 동안 불립니다.

    이 시간 동안 표면의 전분이 충분히 제거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면 20분까지 연장해도 괜찮습니다.

    6) 6단계: 물기 제거


    고구마를 건져낸 후 체에 밭쳐 물을 뺍니다.

    이후 키친타올이나 면 보에 올려 남은 수분을 완전히 닦아냅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튀길 때 기름이 심하게 튀므로 신경써서 제거해야 합니다.

    4. 고구마 익히기: 온도 조절의 정석

    1) 온도 선택


    중불(약 170~180°C)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너무 낮으면 눅눅해지고, 너무 높으면 겉만 타서 속이 덜 익습니다.

    2) 익히는 시간


    고구마를 팬에 넣고 4~5분 정도 익힙니다.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 앞뒤가 균등하게 노릇해지도록 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봐 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것입니다.

    3) 기름 빼기


    다 익은 고구마는 키친타올 위에 펼쳐 기름을 빼줍니다.

    겹쳐놓으면 수증기로 인해 바삭함이 사라지므로 반드시 펼쳐야 합니다.

    5. 시럽 만들기: 절대 젓지 말기

    1) 팬 준비


    넓은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예열합니다.

    팬이 충분히 뜨거워져야 설탕이 고르게 녹습니다.

    2) 설탕 넣기


    팬이 충분히 뜨거우면 설탕을 넣습니다.

    이때 절대 젓지 말고, 팬의 손잡이를 잡고 좌우로 흔들어 자연스럽게 녹입니다.

    저으면 설탕 결정이 생겨 맛탕이 딱딱해집니다.

    3) 물엿 또는 올리고당 추가


    설탕이 절반 정도 녹으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합니다.

    이 재료들은 시럽의 윤기를 더하고 끈기를 조절합니다.

    4) 완벽한 타이밍


    시럽의 색깔이 연한 갈색으로 변하고 거품이 크게 보글보글 올라올 때가 정확한 타이밍입니다.

    이 순간을 놓치면 과하게 익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6. 고구마와 시럽 만나기: 황금의 순간

    1) 빠른 속도가 핵심


    시럽이 완성되면 불을 끄고 즉시 고구마를 넣습니다.

    시럽이 빠르게 식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2) 나무 젓가락 사용


    금속 도구는 시럽이 굳기 쉬우므로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고구마와 시럽을 섞습니다.

    모든 고구마 표면에 골고루 시럽이 묻도록 섞습니다.

    3) 개별 분리


    시럽이 식으면서 고구마들이 서로 붙을 수 있으므로, 한 김 식은 후 바로 종이호일이나 실리콘 매트에 옮겨 하나씩 떼어 놓습니다.

    이것이 손에 붙지 않는 고구마 맛탕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7. 실패 없이 만드는 전문가 팁

    1) 전자레인지 활용


    굳이 튀기거나 오래 구우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3~4분 미리 익힌 후 팬에서 1~2분만 더 구우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물엿 대신 올리고당


    올리고당을 사용하면 덜 달면서도 윤기 유지력이 동일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올리고당을 추천합니다.

    3) 향미 강화


    검은깨 외에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 가루, 견과류 등을 위에 얹으면 영양가와 식감이 향상됩니다.

    4) 냉동 보관


    다 만든 고구마 맛탕을 냉동실에 보관하면 2주 이상 유지됩니다.

    필요할 때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하면 원래의 식감을 유지합니다.

    8. 대체 조리법: 튀김 없이 만드는 법

    1) 에어프라이어 활용


    고구마에 식용유를 약간 묻혀 에어프라이어에 180°C에서 10~15분 구웁니다.

    칼로리를 줄이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2) 오토쿡 기능 활용


    최신 에어프라이어는 고구마 전용 메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활용하면 편합니다.

    9. 고구마 맛탕 보관 및 재가열

    1) 실온 보관


    만든 당일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밀폐용기에 최대 1일간 유지됩니다.

    2) 냉장 보관


    냉장실에 보관하면 2~3일 유지되지만, 시럽이 딱딱해집니다.

    먹기 전 전자레인지에 10~15초 돌려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원래의 식감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냉동 보관


    시럽을 입히지 않은 상태의 구운 고구마를 냉동하면 2주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필요할 때 다시 시럽을 만들어 코팅하면 됩니다.

    10. 결론


    고구마 맛탕은 기본 원리만 이해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전분 제거, 적절한 온도, 완벽한 시럽 타이밍, 빠른 손 움직임 이 네 가지만 신경 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카페 수준의 맛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하나로 시작하는 고구마 맛탕, 오늘 바로 도전해보세요!


    고구마 맛탕 쉽게 만드는 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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